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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인물 · 역사 인물

이준

1859–1907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파견된 대한제국의 특사.

주요 행적

대한제국기 대한협동회 부회장, 국민교육회 회장, 헤이그 특사단 부사 등을 역임한 항일운동가. 이준은 전덕기·이회영·박상궁 등의 도움을 받아 고종을 만나 이 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해, 을사조약이 고종의 의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일본의 강압으로 체결된 조약이므로 무효라는 것을 세계 만방에 선언하고, 한국독립에 관한 열국의 지원을 요청할 것을 제의해 고종의 동의를 받았다.

역사와 전승

교육과 계몽 활동을 펼치고 헤이그 특사로 국권 침탈의 부당함을 알리려 했다. 국제사회에 호소한 외교적 저항의 의미와 당시 외교 질서의 한계를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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