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 설화
세오녀
연오랑세오녀 설화에서 비단을 짜 빛의 회복에 연결되는 인물.
전해지는 이야기
연오랑 세오녀 설화는 연오와 세오가 일본으로 건너가니 일월이 빛을 잃었다가 세오의 비단 제사로 광명을 회복했다는 설화이다. 본래 『수이전』에 전하던 것인데 고려 때 『삼국유사』에 채록됐다. '영일'이라는 지명은 '해맞이'라는 뜻으로 태양신화와 관련된다.
역사와 전승
비단을 짜는 행위가 빛을 되찾는 의례와 연결된다. 남편을 뒤따르는 인물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역할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