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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판소리 · 고전소설

옹고집

옹고집전에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나 교훈을 얻는 인물.

작품 속 이야기

원래는 판소리로 불렸다고 하나 지금은 소리를 잃어버리고 소설로만 전승되고 있다. 선한 나와 악한 나, 참과 거짓을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묻는 진가쟁주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옹고집은 우리 서사문학사에서 놀부와 함께 악인 인물형 계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옹정 옹연 옹진골 옹당촌이라는 묘한 이름을 가진 곳에 옹고집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성질이 고약해서 풍년을 좋아하지 않고, 매사에 고집을 부렸다.

역사와 전승

자신과 똑같은 존재에게 자리를 빼앗기며 오만과 인색함을 돌아보게 된다. 정체성을 뒤흔드는 기이한 사건을 통해 타인과 공동체를 대하는 태도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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