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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역사 인물

미마지

일본에 기악을 전한 인물로 기록된 백제 출신 예인.

주요 행적

삼국시대 백제 제30대(600~641) 무왕 때의 무용가. 일찍이 중국 오나라에서 기악무를 익히고 돌아와, 612년(무왕 13) 일본에 건너가 사쿠라이에서 살면서 어린이들을 모아 가르쳤다. 그가 전했다는 기악무는 우리나라의 산대가면극 같은 것으로 불교포교를 위한 교훈적인 내용을 지닌 것이다.

역사와 전승

몸짓과 가면을 활용하는 공연 문화의 전래와 연결된다. 무장이나 학자 외에도 예술가의 이동이 동아시아 문화 형성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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