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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 역사·전승

김수로

금관가야의 시조. 하늘에서 내려온 알의 건국 전승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

아울러 수로가 6개의 알 중에서 제일 먼저 나왔다는 표현은 가락국(금관가야)을 중심으로 가야 제국을 통합하려는 의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 신화에서 3월에 목욕재계하고 잡스러움을 떨쳐 버리는 발계 의식을 거행한 뒤, 구지봉과 같은 성스러운 곳에 모여 하늘에 제사하고 춤과 노래로 의식을 베풀어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그 곳에서 집단의 수장을 선출하고, 이 때 뽑힌 수장은 하늘로부터 권위를 부여받는 것으로 여겼던, 국가체 형성 이전 단계의 소박한 사회 풍속과 정치 운영의 일면을 찾아볼 수 있다.

역사와 전승

하늘에서 내려온 알과 왕의 탄생은 금관가야의 기원을 신성하게 설명한다. 김해 지역의 정체성과 왕실 계보를 이해하는 핵심 건국 전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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