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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 역사 인물

김정희

1786–1856

금석학 연구와 독창적인 추사체로 알려진 학자·서예가.

주요 행적

어려서 박제가와 같은 석학에게 배웠고, 24세에 참여한 사행 때 청의 학자들과 만난 후 학문에 진전을 크게 이루어 조선의 금석학을 일신하고 서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1840년에는 제주 유배객이 되어 9년 동안 위리안치형을 당했지만, 유배 생활도 그의 내공으로 작용하여 걸작 「세한도」를 그렸다.

역사와 전승

옛 비문과 글씨를 연구하며 추사체라는 독자적인 표현을 발전시켰다. 새로운 양식은 전통을 버린 결과가 아니라 오래된 자료를 깊이 탐구한 데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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