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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 역사 인물

정지

1347–1391

수군을 이끌고 왜구를 격퇴한 고려 말 장수.

주요 행적

정지는 1383년 5월 왜선 120척이 침입해 온다는 급보를 받고 경상도로 가서 합포의 군사를 모아 정비했다. 정지는 관음포전투에서 선봉대선 17척을 완파하고 적을 크게 무찔렀다. 1384년 문하평리에 임명되어 보다 근원적인 방왜책으로서 왜구의 소굴인 쓰시마[對馬島]와 이키[壹岐島]의 정벌을 건의하기도 했다.

역사와 전승

남해안에서 수군을 이끌어 왜구의 침입에 대응했다. 고려 말 해상 방어가 육지의 전쟁만큼 중요한 국가 과제였음을 보여주는 지휘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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