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판소리 · 고전소설
장화
장화홍련전에서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자매 중 언니.
작품 속 이야기
전 부인의 자식인 장화·홍련 자매와 계모 허씨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장화는 허씨에 의해 누명을 얻고 죽게 되며 홍련도 장화를 따라 죽는데, 이후 두 자매가 원귀가 되어 지방 수령을 통해 원한을 푸는 내용이 이어진다.두 자매가 장성하여 평양의 부호인 이연호의 쌍둥이 아들들과 각각 혼인하여, 자식을 낳고 복록을 누리며 잘 살았다.[Ⅱ] 한문본과 국한문본의 결말은 [Ⅰ]과 같고, 국문본의 결말은 [Ⅰ]과 장화와 홍련의 환생 후의 이야기 [Ⅱ]를 합한 것이다.
역사와 전승
가정 안에서 누명을 쓰고 죽은 뒤 자신의 억울함을 알린다. 원귀의 등장은 말할 기회를 빼앗긴 피해자의 목소리를 되돌려 주는 장치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