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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 · 신화·신앙

강림

차사본풀이에서 저승의 차사가 되는 인물.

전해지는 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의 「귀양풀이」나 「시왕맞이」 등의 굿에서 죽은 이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차사의 내력을 풀이할 때 부르는 서사무가. 이 본풀이를 부르며 차사에게 기원하는 제차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승의 인물 강림이 저승 염라왕의 차사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무속적 죽음관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그래서 「귀양풀이」나 시왕맞이 때에 망인을 구박하지 말고 고이 저승까지 데려가 주도록 차사에게 비는 제차로 「 차사본풀이 」를 하는 것이다.

역사와 전승

저승으로 향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인간과 죽음의 세계 사이를 오가는 차사가 된다. 용맹만 아니라 낯선 질서를 이해하고 교섭하는 능력이 필요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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