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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역사 인물

도침

백제 부흥 운동을 주도한 승려.

주요 행적

삼국시대 백제의 재건을 주도하던 부흥운동가. 승려인 도침은 스스로 영군장군, 복신은 상잠장군이라 칭하고 백제의 유민들을 모아 임존성(任存城 : 지금의 예산)에 웅거하여 기세를 떨쳤다. 그리하여 백제부흥군이 수도 많고 사기가 드높은 것을 믿고는 당장 유인궤가 보낸 사신을 그 관직이 낮다 하여 답서조차 주지 않는 고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역사와 전승

승려 신분으로 정치·군사적 부흥 운동에 참여했다. 종교인이 국가의 위기에서 조직과 저항의 주체가 되기도 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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