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 역사 인물
대광현
발해 멸망 뒤 유민을 이끌고 고려로 들어온 왕족.
주요 행적
태조는 그에게 극진한 대접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광현 에게 국성을 붙여 왕계라는 성명을 내려 종적에 편입하게 하고 원보의 관직을 수여한 뒤 배천을 지키게 하여, 그 조상의 제사를 받들게 하고 또 그 요속에게도 관작을, 군사에게는 전택을 주어 각각 안거하게 했다. 그러나 그의 귀화한 시기에 대하여는 기록마다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즉, 『고려사』 태조 세가에는 934년 7월로, 『고려사』 연표와 『고려사절요』에서는 925년, 『동국통감』에는 926년으로 되어 있다.
역사와 전승
유민을 이끌고 고려에 들어와 멸망 이후의 삶을 이어갔다. 발해의 역사가 국호의 소멸과 함께 끝나지 않고 사람들의 이동 속에 남았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