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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 역사·전승

비류

온조와 함께 남하했다는 백제 건국 전승의 인물.

전해지는 이야기

삼국시대 백제의 미추홀에서 일어난 왕족의 건국 시조. ≪삼국사기≫에는 온조를 시조로 하는 건국설화와 함께 비류가 시조라는 이설도 실려 있다. 이러한 두가지 시조설화가 남게 된 것은 처음 비류는 미추홀에서, 온조는 지금의 서울 한강유역에서 따로 지배세력으로 성장하여 두 집단이 각기 자기 시조를 내세운 결과로 이해된다.

역사와 전승

온조와 다른 정착지를 선택한 인물로 전해진다. 형제의 대비는 땅의 조건과 지도자의 선택이 공동체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건국 서사의 구조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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